‘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김우석 강아지 따따, 타이어 장애물은 ‘노룩패스’

↑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김우석 강아지 따따 사진=아멍대 캡처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김우석 강아지 따따가 1차 경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에는 아멍대 선수단의 도그 어질리티 대회 예선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석은 경기를 앞두고 “저는 별로 안 떨리는데 제가 뛰는 게 아니라서”라며 “따따가 좋은 활약 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전속력으로 질주를 시작한 따따는 짧은 다리로 장애물을 폴짝폴짝 넘었다.

터널까지 무사 통과하며 순조로운 경기를 보여주던 따따는 타이어 장애물에서는 노룩 패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1차 시도에서 완주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