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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혼자 산다’에는 레전드 무지개 회원 김광규가 등장, 변함없는 혼자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원조 무지개 회원인 김광규가 ‘짠내’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겠다고 밝혔던 그는 오랜만의 ‘나혼산’ 출연에 “지금도 이럴 줄 몰랐지”라며 안타까운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강남으로 이사를 하며 업그레이드된 ‘도시 라이프’를 시작한 김광규는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자취 일기를 그려나간다. ‘입춘대길’ 명패로 장식된 입구는 물론, 집주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겨운 인테리어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선보인다고.
또한 윌슨 인형부터 무지개 워크숍 기념품까지 등장, 과거 ‘나 혼자 산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안 내부가 공개되며 친근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광규는
챙겨주고 싶은 남자 김광규의 리얼한 홀로 라이프는 오늘(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