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큐 다시스물’ 이선균 ‘바다노래’, 이윤정 PD “좋아해줄지 몰랐다”

↑ 다시스물 커피프린스 이선균 사진="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방송 캡처

배우 이선균이 ‘커피프린스’ 촬영당시 불렀던 ‘바다노래’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균이 채정안에게 불러준 ‘바다노래’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잠꼬대하는 건가?”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선균은 “당시 대본에 ‘노을’을 록 버전으로 부른다 이게 끝이었다”고 말했다.

이윤정 PD는 “그 장면과 그 노래를 사람들이 좋아해 줄지 몰랐다”라며 “알고 보니 이선균이 작곡가와 밤새며 만들었더라”고 알렸다.

이후 이선균이 ‘바다노래’를 부른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