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트롯 어워즈 사진="2020 트롯 어워즈" 방송 캡처 |
1일 오후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가 개최됐다. 행사는 김성주, 조보아, 임영웅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K트롯테이너상과 글로벌스타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노래를 부른지 이제 4년 밖에
이어 “선배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계속해서 이름이 호명되자 임영웅은 당황하며 “선배들 앞에서 상을 타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겸손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본 선후배들은 진심어린 박수로 축하를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