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어워즈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사진="트롯 어워즈" 방송 캡처 |
1일 오후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가 개최됐다. 행사는 김성주, 조보아, 임영웅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가 여자 베스트 가수상을 수상했다.
김용임은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 대한민국 여러분들 포기하지 말라”며 “화이팅”이라는 인사로 소감을 밝혔다.
김혜연은 “존경하는 선-후배와 함께 하는 자리에 상을 받아 행복
더불어 “엄마 상 받았어”라며 “17년 동안 손과 발이 되어준 매니저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금잔디는 “친구인 장윤정에게 이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다”라며 “베스트 가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