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나훈아 신곡 '테스형'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을 맞아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TV를 통해 전날 열린 ‘2020 KBS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어게인 나훈아’를 시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다음 날 드라이브를 하며 차 안에서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을 들었다. 엄태웅은 흥에 겨운 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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