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가위 대기획 -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안방극장을 압도한 가운데 KBS 측이 긴급 편성에 나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은 29%를 기록, 최고 시청률은 30%를 돌파했다.
이같이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은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 만의 외출'로 이어졌다. 최근 KBS와 나훈아는 '나훈아 스페셜' 편성에 뜻을 같이 하고, 방송 사상 최초의 비하인드 영상과 본 방송까지 담은 뜻깊은 스페셜 편을 10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키로 한 것.
공연 비하인드가 담긴 미니 다큐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인 가운데 공연 후 소회를 긴급 추가 촬영했을 정도로 스페셜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 또한 뜨겁다.
KBS 측은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만의 외출'은 오는 3일 밤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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