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김우석 사진=KBS |
2일 방송되는 KBS2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떪은 감, 표고버섯까지 우리 숲의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편스토랑’ 출시의 왕 이경규는 규라인과 함께 ‘가을의 맛’을 찾아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김우석이 막내로 합류하며 재미는 물론 비주얼까지 남다른 규라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이경규는 이윤석, 윤형빈, 김우석과 함께 ‘산촌 규촌리 농원일기’라는 콘셉트로 ‘가을의 맛’을 연구한다. 콩트 장인답게 이경규는 규촌리 이장 역할에 몰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윤석, 윤형빈 역시 이경규와 찰떡 콩트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그중 가장 시선을 강탈한 멤버는 김우석이었다.
규촌리의 막내 청년 콘셉트로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편스토랑’ 여성 식구들의 탄성을 유발했다. “화보인생”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고. 그러나 김우석의 매력은 이 같은 눈부신 비주얼뿐이 아니었다. 원조 규라인 이윤석, 윤형빈도 깜짝 놀라 긴장할 만큼 톡톡 튀는 예능감까지 자랑한 것.
이에 이경규 역시 김우석을 살뜰히 챙기며 “규촌리 차기 이장은 김우석”이라고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