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하석진 김광규 사진=MBC |
먼저 6년 만에 ‘나혼산’을 찾은 하석진은 초보 자취생답게 어설프게 살림을 꾸려나갔던 과거와는 달리,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한 단계 성숙해진 일상을 보여준다.
셀프 ‘홈트’로 열정을 불태우는 것은 물론, 건강식품까지 입 안에 털어 넣으며 과거와는 사뭇 다른 일상을 선보인다. 초보 자취생에서 벗어나 ‘프로 살림꾼’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여전히 ‘공대 오빠’다운 스마트한 매력까지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광규는 변함없이 짠내 가득한 홀로 라이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와 변함 없이 계속 되는 솔로 생활에 애타는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새로운 집을 마련한 그는 홈쇼핑으로 꾸린 살림살이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까지 선보이며 정겨운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과거 무지개 모임의 흔적이 묻어있는 추억의 물건들이 등장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결혼과 함께 ‘나 혼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