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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신이 떴다2’ 고아리 ‘화류춘몽’ 탈락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고아리가 1라운드에 도전했다.
설운도는 자신을 트로트계의 신생아라고 소개한 고아리에게 “판소리 전공자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다”라고 말하며 화려한 국악 스펙을 읊었다.
이에 고아리는 “가요계에 데뷔한 지 5개월 돼서 트로트계의 신생아라고 스스로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본 무대에 앞서 설운도팀인 그는 ‘화류춘몽’을 선곡, 멘토 설운도는 “내가 볼 때 기교가
팁까지 전수 받은 고아리는 본 무대에서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랜선 심사위원 58%의 선택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