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형우가 박은영 부모님을 위해 스테이크를 완성했다.
29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생신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과 김형우는 박은영 아버지 생신 축하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드라마 '파스타' 봐서 알지?"라며 보조 셰프를 부탁했다. 이에 김형우는 아내 박은영을 돕다가 돈 풍선을 만드는데 매진하다가 그만 풍선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후 김형우는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온 고기로 티본 스테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영국에서 유학
자칭 타칭 고기 박사 김형우가 스테이크 굽기 노하우만 12년임을 밝히며 장인어른을 위한 특급 티본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영상을 본 ‘아맛팸’들이 감탄하자, 김형우는 "밖에서 먹는 것보다 제가 굽는 게 더 맛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