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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주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부터 공연이네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트렌치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훈훈한 가을 남자의 향기를 풍긴다. 긴 다리 길이와 작은 얼굴로 9등신의 비율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생겼잖아요", "가을 훈남룩이네요", "배우님 공연 조심히 하세요!"라며 주원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주원은 배우 김희선과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뮤지컬 ‘고스트’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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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