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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쿠스틱 밴드 레이디스(Ladise)가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매력적인 감성의 목소리를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레이디스는 수록곡 ‘너와 나의 모든 날들을’을 10월 1일 음원 발표한다.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여 온 레이디스가 오랜만에 공개하는 기대작이다,
레이디스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며, 3옥타브를 넘나드는 드라마틱 한 가창력으로 감정선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 드라마 '기막힌 유산'의 ost '너와 나의 모든 날들을'이 발매됐다.
알리, 영지, 울랄라세션, 지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슈퍼주니어 성민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OST 및 앨범작업을 함께 해 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곡 작업을 주도해 완성된 곡으로 드라마 전개에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레이디스의 ‘너와 나의 모든 날들을’은 10월 1일 낮 12시 음원 공개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