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 3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했던 결혼식을 10월 25일 올립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강창민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강창민은 당초 9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미룬 바 있습니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자필편지를 통해 교제중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그는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면서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 주던 윤호형에게 감사의 인사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