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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아리따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삼청동...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한 카페에서 유리창에 비친 자기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 얼굴이 뚜렷하게 담기진 않았지만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하지원은 가을 여신 그 자체이다. 하지원의 가녀린 실루엣이 삼청동의
한편 하지원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로 추석 연휴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담보'는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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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