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현영 "사업 한달 수입? `누나의 꿈’때 보다 못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영은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의류 사업가로 변신했다. 자기 브랜드를 만든 거냐"고 현영에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현영은 "그렇다"면서 "의류사업 회사 하나에 브랜드 세 개가 있다. 제가 모델로 뛰면서 끌고 가는 브랜드가 있고,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브랜드도 있다. 인터넷 쇼핑몰도 새롭게 오픈했다. 지금 현재는 홈쇼핑에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나. '누나의 꿈’으로 잘 나갈 때보다 더 버냐"라고 시그니처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현영은 "연예인으로 잘 나갈 때 수익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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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