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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했다. 향년 40세.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는 27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다케우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케우치는 1998년 공포영화 '링'으로 데뷔해 드라마 '런치
다케우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했지만 2008년 이혼했고,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했다.
trdk0114@mk.co.kr
사진|다케우치 유코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