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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사진=채널A |
오늘(2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8회에서는 부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모녀 케미’를 보여주는 이유리(지은수 역)와 고나희(강우주 역)의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은수(이유리 분)는 친딸 강우주(고나희 분)의 미술 과외 선생님이 되는 등, 적극적으로 가까워지며 새엄마가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강지민(연정훈 분) 또한 다정하고 섬세한 그녀에게 점점 이끌림을 느꼈고, 점점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세 사람이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긴장감과 애틋함을 오가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평상 위에 나란히 누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지은수와 강우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우주와 지은수는 서로 따뜻하고 편안한 듯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형언할 수 없는 깊은 모성애가 느껴진다.
또한 마주 본 두 사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