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글러브 끼고 주먹 불끈..."첫 권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권투에 도전했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권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글러브를 끼고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모습. 첫 권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김혜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펀치를 날리는 김혜수의 모습은 액션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역동적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액션까지 어울리는 김혜수의 색다른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게 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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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