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폭풍 운동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 길이 멀다. 새 신부의 길. 내일 대창 먹을거라 열운동. 운동 아닌 율동"이라
공개된 영상 속 김영희는 헬스클럽에서 격한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고된 운동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새 신부를 꿈꾸는 바람이 여실히 드러난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2021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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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