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기다리던 입질을 놓치자 욕설을 내뱉어 현장을 뒤집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민물 낚시 대결을 펼치는 ‘도시어부 VS 반 도시어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KCM이 40마리 붕어를 연속으로 잡으며 반 도시어부의 승리를 이끈 반면, 다른 어부들은 입질 빈곤에 시달려야 했다.
김새론은 5시간 만에 첫 붕어 입질이 왔으나 순
어부들은 당황한 것도 잠시 "너무 시원하다", "사람인데 그럴 수 있다"고 공감했다. 이경규는 "내 마음을 대변해줬다. 다음에 고기를 따로 사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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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