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한다감의 남편이 요리 보조로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의 남편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채 출연했다. 한다감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동안 심부름을 착실히 하면서 요리를 하는 아내를 도왔다.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츤데레 같다"면서 "자상할 땐 엄청 자상하다. 삐칠 땐 엄청 잘 삐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연애 중 일화를 털어놓으며 "연애를 할 때 싸워서 몇 개월 연락을
한다감은 "3개월 정도 연락 안하고 지내다가 내가 먼저 연락했다. 만나자마자 결혼하자고 했다"면서 "결혼을 결심하니 확신이 서더라.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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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