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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센스’ 유재석 오나라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페르시아 고대운동을 배운 뒤 가수팀과 배우팀으로 나뉘어 펀치 기계 점수 내기를 했다.
이날 가수팀의 미주는 765점을, 배우팀의 전소민은 820점을 받으며 각 팀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음 타자인 제시는 “이런 거 할 줄 모른다”라며 강력 펀치를 선사, 전소민은 “되게 셌다”라고 감탄했다.
그 결과 제시는 839점을 받았고, 다음 타자인 배우팀의 오나라는 몸을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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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미끄러질까봐”라고 답한 뒤 “이건 입으로 나는 소리가 아니여”라고 펀치 시늉을 보여줬다. 이후 결과는 832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