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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서지훈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촬영 중과 일상 속의 갭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서지훈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드라마 촬영 중 올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조각 비주얼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비니와 안경, 마스크로 무장한 서지훈은 양 손 가득 커피를 든 채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서지훈은 최근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직진 연하남 박도겸 역을 맡아 상큼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차분히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서지훈. 그의 차기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