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하트 뿅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광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미모 최고조를 찍었다. 벤은 상큼한 윙크와 손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랑을 받아 더욱 예뻐진 벤의 모습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이 느껴진다.
벤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남자친구인 W재단 이사장, 이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벤과 이욱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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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