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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마블 신작들을 올해는 못 보게 됐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의 개봉은 내년 상반기, 마동석의 '이터널스'는 하반기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즈니는 23일(현지시간) '블랙 위도우' 개봉일을 11월 6일에서 오는 2021년 5월 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이터널스'는 2021년 2월에서 11월 5일로 연기됐다.
'블랙 위도우'는 지난 5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영화시장이 타격을 입으면서 11월로 개봉을 미뤘다. '이터널스' 또한 올해 11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내년 2월에서 11월로 개봉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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