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X이유영 ‘디바’ 1위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만에 따르면 ‘디바’가 개봉 첫날, 1만 5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개봉 전부터 신민아와 이유영, 이규형이 탄생시킨 입체적인 캐릭터와 최고의 열연은 물론이고,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완벽하게 접목시킨 새로움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개봉 당일부터 ‘디바’를 관람한 관객들은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 등을 극찬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