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반려견 구찌와 이별했다고 전했다.
쯔위는 지난 23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원래 입양하려고 오늘 애들 보러 가기로 했는데 구찌가 어제 오후에 우리를 떠났어요"라며 사진을
쯔위는 이어 "구찌 우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 더 좋은데 가서 잘 있어야 해! 우린 여기에 기도하고 있을게"라고 적었다.
쯔위는 구찌를 10년 넘게 길렀다. 평소 구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냈기에 이같은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위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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