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컴백 신고식 大성공...유니크 매력+완벽 팀워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성공적인 컴백 스타트를 끊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지난 22일 오후 첫 번째 EP 앨범 ‘Listen and Speak’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날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아리송’ 무대를 최초 공개한 시그니처는 이후 컴백 V LIVE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펼쳤다.
시그니처는 V LIVE를 통해 컴백 소감과 함께 근황을 밝히며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쇼’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것에 대해 세미는 “정말 떨렸는데 잘 마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지원은 “멤버들이 정말 잘해서 무대를 보고 입덕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그니처는 앨범 언박싱을 통해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와 콘셉트, 수록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앨범 비하인드를 전하던 시그니처는 여러 게임을 진행하며 솔직 발랄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팀워크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시그니처는 시종일관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V LIVE를 진행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시그니처의 컴백 V LIVE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시청하며 60만 하트를 기록,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그니처는 방송 및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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