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성동일X김희원, 추석특집 `라디오스타` 출격[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 성동일·김희원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3일 CJ엔터테인먼트는 성동일 김희원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 분)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 분)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성동일, 김희원은 영화 '담보' 속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콤비로 활약을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최근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현실미 가득한 찐케미스트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담보'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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