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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논란이 된 엉덩이 노출 사진을 다시 한 번 게재했다.
양홍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여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 버린트랙으로? 그건 믹스테입이고 XX아"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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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양홍원의 행동에 스윙스는 "상남자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인 양홍원은 2017년 Mnet 서바이벌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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