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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소담이 박보검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안정하(박소담 분)가 사혜준(박보검 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하는 비가 내리자 집에 우산을 가지러 혜준과 함께 갔다. 이후 혜준은 정하의 집에 들어가 정하 아버지가 그린 그림들을 구경했다. 이에 정하는 “일반인 상대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의하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하는 이혼한 엄마 얘기를 하다가 “부모가 이혼하면 뭐가 힘든지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혜준이 궁금해하자, 정하는 “안 가르쳐주겠다. 그 정도로 친한 것도 아닌데”라고 말을 아꼈다.
이후 혜준도 “그만 가겠다. 그 정도로 친한 것도 아닌데”라고 정하와 똑같은 말로 받아쳤다. 이에 정하는 “처음 정보를 너무 많이 알려주면 과부하 걸린다”라고 다시 한번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혜준이 “고백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면 되나”라고 앞서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정하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고백이란 단어는 노래 가사에서 들은 단어라고 생각했다. 안정하, 아직 넘어가면 안 된다’라며 마음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