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딸 사랑이와 요가 삼매경...`우월 비율 DNA`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커플 요가를 선보였다.
모델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와 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매트를 깔고 요가에 푹 빠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는 야노 시호의 등에 올라 두 팔을 쭉 뻗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무게를 버티며 요가에 집중하는 모습.
고난도 동작도 거뜬하게 해내는 모녀의 모습에서 남다른 근력 DNA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사랑이의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끈다. 모델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아 벌써부터 놀라운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사랑이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현재 야노 시호와 사랑이는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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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