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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김민형 아나운서가 SBS와 작별합니다.
SBS 관계자는 오늘(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형 아나운서가 10월 말 퇴사 예정"이라며 "아직 사직서는 제출하지 않은 상황으로, 퇴사 사유는 개인사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스포츠월드는 김민형 아나운서의 SBS 퇴사 소식을 전하며, 김민형 아나운서가 퇴사 후 결혼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현재 32살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 중입니다. 지난 7월 한 차례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당시 SBS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 다만 결혼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 출신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현재는 임대주택 사업을 넘어 다양한 미래 사업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