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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가 다시금 뚝 떨어졌다. '테넷'이 155만을 돌파하며 1위에 올라섰고, 기대작 '뮬란'은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1만5,649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2,022명.
같은 날 2위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차지했다. 1만1,879명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3만9,662명으로, 이달 최저를 기록했다. 종전 최저 기록은 지난 15일 4만2,64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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