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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혜연이 원조 행사의 여왕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연은 원조 ‘행사의 여왕’이라는 말에 “남자에서는 배일호 선배님, 여자에서는 제가 거의 행사 무대를 했다”며 “한 창 때 행사 12개 정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인기 있는 홍진영, 장윤정도 12개 정도 한 적 있다고 하는데 제가 원조 12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연은 “새벽에 시작하는 마라톤이다. 수원, 경기, 부산, 창원, 마산, 대구 이런 식으로 12개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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