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65)가 가을 패션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사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뉴 노멀(새로운 기준·표준)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셔킷(셔츠+재킷), 탈부착 가능한 재킷 등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웰메이드컴(WELLMADE COM)’은 ‘뉴 노멀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F/W 시즌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웰메이드컴은 'Welcome to the Comfy Life'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전속 모델 김칠두의 편안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했다. 화보 속 시니어 모델 대표주자 김칠두는 리버서블 제품과 시그너처 상품인 '컴피 면 팬츠' 등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함께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웰메이드컴은 추동 신상품을 온라인 펀딩 플랫폼에서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단독 첫 선을 보인 FW 시즌 신상 ‘D.I.Y 퀼팅자켓’은 고급스러운 퀼팅자켓과 활용도 높은 패딩조끼를 한 벌로 만나볼 수 있는 4in1 제품이다. ‘D.I.Y 퀼팅자켓’은 현재 오픈 6일째 펀딩 목표의 1,154%를 초과 달성 중이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를 통해 웰메이드컴 F/W시즌 커뮤터 다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커뮤터 리버시블 다운’과 ‘커뮤터 비즈 다운’ 총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기능성과 보온성은 물론, 동물 복지 인증 RDS(책임 있는 다운 기준Responsible Down Standard)을 획득해 환경적인 측면 또한 고려한 제품이다. 본 펀딩은 10월 1일 오픈 예정이다.
웰메이드컴 관계자는 “뉴 노멀 패션이 추구하는 실용성의 가치는 데일리 케어 테크를 기반으로 기능성을 높여 편안하게 입기 좋은 상품을 선보여온 웰메이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며 “
한편, 화보 속 김칠두가 입은 웰메이드컴 FW 시즌 제품은 웰메이드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세정 웰메이드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