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수입 차이를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강남이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월요일 코너의 고정 질문인 수입과 관련해 강남에게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지금 행사가 없어서 방송 출연료만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남은 “먹고 살만하다. 이상화는 나를 만만하게 본다. 광고를 계속 찍으니까 좀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한우 소고기, 등심을 먹을 만큼 버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3일에 한 번 먹을 만하다. 3명 정도 기준이다. 5인분 정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남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