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연이은 수영장 미션에 “또 씻어?…아기 피부 될 것 같다”

↑ ‘1박 2일’ 문세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캡처

‘1박 2일’ 문세윤이 연이은 수영장 미션에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특산물 삼국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의령대첩에서는 철세(딘딘+문세윤) 팀이 이긴 가운데 멤버들은 다음 미션 장소를 향했다.

딘딘은 “왜 제주도 쪽으로 가냐”라며 “참기름 방금 씻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피부가 벗겨질 것 같다. 한 번 더 씻으면 아기 피부로 돌아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 역시 당황하며 “샤워, 세 번, 두 번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도착한 여수 미션지는 또 다시 동백나무와 야자수로 꾸며진 수영장이었고, 문세윤은 “또 씻어?”라고 놀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