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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살아있다. 아주 시퍼렇게.. I’m alive & well !!I surrender only to God! 머리 예쁘게 잘라줘서 고마워~ 이제 조금 기르는 걸로 일단 집에 있는 바리깡 버려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사진 속 유승준은 지인들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우람한 근육질 팔뚝이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LA총영사관으로부터 사증(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 관련, 지난 3월 최종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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