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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연출 류호진)이 오늘(20일) 종영한다.
‘서울촌놈’이 20일 11회 스페셜로 종영하게 됐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때문. ‘서울촌놈’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촬영이 어려워지자 전주편 촬영 이후 마지막회 촬영을 잠정 중단, 결국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지 못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하게 됐다.
‘서울촌놈’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시즌2 제작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특히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으로 차태현, 이승기가 출연, 동네 전설들이 직접 꼽은 ’PICK’ 플레이스에서 추억을 공유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부산, 광주, 청주, 대전, 전주를 방문했으며, 배우 장혁, 이시언, 가수 쌈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 가수 유노윤호, 홍진영, 배우 이범수, 한효주,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개그맨 김준호, 배우 한다감, 소이현, 윤균상, 가수 데프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촌놈’ 마지막회는 20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