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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가 세곡지구대 팀장 정승길의 수상함을 감지하고 뒤를 쫓았다.
19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박순창(송지호 분)이 백중기(정승길 분)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사건을 쫓던 형사팀의 박순창은 ‘서동재 사건’의 용의자인 세곡경찰서 팀장 백중기를 우연히 보게 됐다. 이어 그가 락스를 사서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미행을 했다. 박순창
하지만 사실 백중기는 몸이 아픈 노모를 모시고 있었다. 박순창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백중기를 데리고 경찰청으로 일단 후송했다.
한편, tvn드라마 ‘비밀의 숲2’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