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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엔터테인먼트'가 막을 내린다.
오늘(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연출 오누리, 이민지)에서는 트롯돌 다섯장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장이 프로듀서 장윤정, 김신영, 이특과 함께 굿바이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특히 장윤정은 첫번째 멤버로 발탁한 박형석과 '당신이 좋아'를 듀엣곡으로 부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여년 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사제 사이로 만났던 사이. 오랜 시간을 넘어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보여줄 듀엣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섯장이 보여줄 마지막 무대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오랜 연습 기간을 거쳐 지난달 22일 첫 데뷔 무대를 가진 다섯장이 보여줄 마지막 콘서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펴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1호 그룹은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싱한 다섯장이었다. 이회택(후이),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이 모여 만들어진 이 그룹은 작곡가 ‘알고 보니, 혼수상태’와 안무가
장윤정과 다섯장이 보여줄 마지막 무대는 오늘(19일) 오후 9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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