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중 집들이'로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이휘재는 자신의 집을 취재하는 모습을 보였고 문정원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농담하며 화기애애하게 집소개를 시작했다.
구옥을 리모델링한 부부의 집은 현고급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3층 빌라. 현관을 열면 바로 계단으로 연결되는 집에 문정원은 "2층 같지만 여기가 우리 집의 1층"이라고 소개한 뒤 "남편이 총각 때 살던 집인데, 아이들이 4살 때 시어
거실 쇼파를 자랑하던 문정원은 가격을 묻는 질문에 "남편이 알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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