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래’ 이유리, “부동산 선택시 옥상 올라와 보시길… 흐름이 보인다” 웃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돈벌래’ 이유리가 부동산 선택에 옥상이 좋은 점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시사교양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돈벌래(이하 ’돈벌래’)에서는 김구라, 이유리, 김경민 교수가 뉴타운을 넘어 뉴시티로 영등포에 대한 부동산 점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 이유리, 김경민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계 유명 호텔의 옥상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이유리는 “옥상에서 하는 마지막 오프닝 아닐까 싶다”면서 “전국 순회하면서 옥상 탐험을 하고 싶다”고 희망을 밝혀 웃음을 샀다.
이에 김구라는 고깃집으로 대박 낸 배우를 언급하며, 그가 옥상에 올라와서 아래를 살펴보고 흐름이 보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이유리는 “부동산 선택하실 때 옥상에 올라오길 바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구라는 이날 영등포를 바라보며 “호재가 많다. 건물이 많은 게 호재가 반응이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김경민 교수가 교통과 재개발 상황 등 영등포의 호재 상황을 짚어줬다.
한편, ‘돈벌래’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MC 김구라, 이유리가 전문가들과 함께 이슈 현장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