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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장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고르기는 신중하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리 없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연희가 갈색 재킷을 입고 회색 모자를 눌러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마트 정육 코너에서 신중하게 고기를 고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새댁 이연희는 또 장을 본 뒤 길거리 만두 가게에서 만두를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마스크를 벗고 만두를 먹고있는 이연희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연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