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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불후의 명곡’ 이장우가 민우혁에게 조언을 듣고 왔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첫 출연을 예고했다.
이장우는 2006년 배우로 데뷔해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 주말드라마 흥행요정으로 불리며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첫 방송 되는 KBS 새 주말극 ‘오! 삼광빌라’의 주인공을 맡아 활약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장우는 “평소 불후의 명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내가 여기 나올 거라는 건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으며, “불후의 1인자 민우혁에게 조언을 듣고 왔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장우는 “다른 가수들이 많이 부르지
이장우는 시원한 고음과 더불어 애절한 감성까지 선사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
이장우의 여심 저격 무대는 1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2020 배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