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과 곽범이 '장르만 코미디' 개벤져스를 이끌 리더로 선정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김준호,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등 ‘장코’의 주역 코미디언들이 ‘’장코’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안영미는 “진짜 19금을 걸고 하든 도박을 해야한다. 뭐든지 자극적으로 전공을 살려서 가자”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앞으로 변화를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유세윤과 곽범이 ‘장코’를 이끌 리더로 추대되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에 “익숙한 코미디 말고 새로운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유세윤에 이어, 곽범은 “진짜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장코’에 올인하겠습니다”라며 열정 가득한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이 이끌어갈 새로운 ‘장코’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더욱이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벤져스는 ‘장코’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는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때 곽범은 “레트로 노래처럼 세련된 레트로를 하자”며 뉴트로 코미디를 제안하는가 하면, 박영진은 SNS를 뜨겁게 달구며 아이돌들의 아이돌로 떠오른 2020 신상 쯔알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짤로만 막장 드라마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의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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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장르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