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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이 '악의 꽃'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희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 넘다니.. 아우 신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희진은 침대에 누워 산소호흡기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칼에 맞아 쓰러진 장희진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장면 촬영 중에 찍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희진 씨 죽는 줄 알고 메일 넣을 뻔 했어요", "살아서 다행이에요", "건강하게 꼭 살아남으셔요"라며 극중 장희진 역에 응원을 보냈다.
장희진은 '악의 꽃'에서 도해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장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