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홍수현, 신체 나이 20대...비결은?(`온앤오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홍수현(39)이 '온앤오프'에 출격,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21년 차 배우 홍수현의 엉뚱한 오프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21년 차 배우로 살아오며 쌓아온 자기 관리 비법과 반전 매력으로 꽉 찬 오프를 보여준다.
그동안 꾸준하게 체력 관리를 해왔던 홍수현은 신체 나이 테스트를 통해 신체나이 20대라는 결과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홍수현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자신의 급한 성격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요리 영상을 지켜보던 그녀는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스킵(SKIP) 버튼을 누른다. 또한 3분만에 재료 손질을 끝내는 것은 물론, 차돌숙주볶음과 순두부찌개 두 가지 요리를 순식간에 완성해내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이에 홍수현은 “평소엔 안 그런데 요리할 때만 급해지는 것 같다”며 해명하지만,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은 원래 성격이 급한 것 같다며 입을 모은다.
또한 홍수현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발리에 사는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며 수다를 떤다. 친한 친구와 한창 이야기하던 홍수현은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모두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자신의 미래 연인과 친구 부부가 함께 2대2 데이트를 하는 즐거운 약속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요리프로그램 MC가 된 친구 김동완을 위해 셰프로 변신한 성시경의 온(ON)과,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모두 담은 집순이 김민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21년 차 배우 홍수현의 반전 매력 넘치는 오프(OFF)는 19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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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온앤오프’